작전타임 - 개미털어먹기(0715)

source: 알상무 · 게시 2026-07-15 · 클립 2026-07-15 · 70분 🎯 코스피가 오늘 6.24% 반등했지만 여전히 주요 이평선 아래·30% 하락 구간이라 안심할 때가 아니며, 지금은 심리가 지배하는 장이니 흥분하지 말고 6,000선 등 아래에서 평단을 낮춰 분할 매수하라는 조언이다.

1. 🎯 오늘 반등, 속지 마라

📌 6.24% 상승의 실체

  • 오늘 장: 코스피는 갭상 후 윗꼬리 달고 6.24% 상승 마감. 화자는 이 수준을 “적절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어제 6,500을 하회했다 반등한 뒤 이어진 흐름이라 “반등의 표시 맞지만” 확신할 수 없다고 본다.
  • 매수 사이드카: 이번 주 예고대로 매수 사이드카가 나왔는데, 이게 일상화되는 것 자체가 좋은 현상이 아니다. 서킷브레이커·매도 사이드도 나왔던 변동성 장세.
  • 하루짜리 기쁨: 월요일 시초가보다도 낮은 상태라 “올라가서 좋아할 게 아니고 오늘만 좋은 것”. 빠지고 이틀 올라가 좋아하다 또 빠지는 패턴이 6월 19일 이후 한 달째 반복 중.

💡 핵심: “오늘만 보면 안 됩니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관들이나 내 포트폴리오가 다 기억하고 있거든요.”

2. 📉 여전히 약세인 차트

📌 이평선·레인지 진단

  • 일봉: 21주 이평선(약 8,000)과 61주 이평선이 한참 위. 볼린저 밴드 하단을 치고 조금 올라온 정도라 “오늘 반등은 사실 의미가 없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에서 27% 올랐지만 코스피 지수는 고점 대비 약 30% 빠진 상태.
  • 주봉: 주간 -2.56%로 여전히 음봉. 내일 2.5% 이상 못 올리면 4주 연속 음봉. 이번 주 최저 6,448까지(-13%) 갔다 반등. 20주 이평선이 딱 7,000, 121주 이평선은 6,614.
  • 매물대: 현재 가격대는 5월 초 수준으로 되돌아온 것. 7,600~8,000 사이에서 산 물량이 위쪽 저항으로 작용, 매물대 없는 자리에서 날아가는 게 이상적인데 지금은 반대.

📌 지지·저항 레인지

화자는 6,600~7,500(넓게 7,700) 박스에 한동안 갇힐 수 있다고 본다. 내일 7,500을 뚫고 끝나야 위를 볼 수 있고, 7,000에 붙으면 다음 주가 다시 불안해진다. 지지선은 약 5,000.

3. 💡 대응 전략: 아래에서 분할 매수

📌 평단을 만들 시기

  • 평단 관리: “이제부터는 평단을 만들어야 될 시기”. 삼성전자 평단이 10만 원이면 후달리지 않는다. 오늘 같은 날 따라붙어 사면 평단만 올라가 계속 이평선 아래에 갇힌다 → “아래에서 사서 올라갈 때 먹자”.
  • 매수 원칙: 인스타에 적어둔 대로 “하락할 때는 팔지 않는다. 하락할 때는 사고, 사면 반도체만 산다. 순환매 따위는 당분간 생각하지 않는다.” 빠질 때 결국 올라가는 건 반도체.
  • 레벨: 코스피 6,000 가면 산다, 코스닥 700 가면 산다. 6,000에서 10,000까지면 4,000포인트를 먹으니 지금 사도 된다는 계산. 다만 5,000까지 더 밀렸다 올라갈 수 있어 “속은 상할 수 있다”.

📌 종목 기준

  • 삼성전자: 30만 원(28만 원) 아래는 산다. 다만 30만 원 근처는 사기 싫다는 게 개인적 느낌.
  • SK하이닉스: 200만 원 아래에선 산다. 200만 원은 안 깨질 느낌. 저점 167만8,000원, 고점 298만7,000원.
  • 현대차: 빠질 때 덜 빠져 상대적으로 안정적, 산 적·물린 적 없어 위 매물대 부담이 적다며 내일 종가에 한 주 사볼 계획. 화자는 손절 시점(지난주 금요일)을 놓친 상태라 지금 파는 건 후회할 확률이 높다고 본다.

4. ⚠️ SK하이닉스 ADR과 왝더독

📌 호재로 볼 수 있나

  • 27% 상승: SK하이닉스 ADR이 미국에서 27% 올랐지만, 화자는 이걸 호재로 단정하기 애매하다고 본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왝더독(wag the dog) 문제로 폐지 논의가 나오는데, ADR이 본주보다 더 크게 흔드는 상황.
  • 차익거래 불가: ADR과 본주 사이 차익거래가 안 되니 연동으로 보기 어렵고, 유통 물량 적은 ADR로 외국인이 장난칠 여지도 있다. “괴리가 생기는 것 자체가 SK하이닉스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얘기”라 오히려 팔고 싶어질 상황.
  • 내일 전망: 넥스트(시간외)에서 8% 빠졌고, 차트상 21선이 꺾이고 볼린저 밴드가 확대돼 내일 장중 조금이라도 하락하는 게 정상이라고 본다.

💡 핵심: “SK 하이닉스 잘못이 아닙니다. SK 하이닉스를 10% 위에서 산 사람이 잘못한 거지.” ADR 등락에 일희일비 말고 하이닉스 자체의 펀더멘탈에 집중하라는 취지.

5. 🌏 매크로·금리·상품·환율

📌 매크로 환경은 우호적이지 않다

  • CPI: 어제 미국 CPI가 MoM 기준 -0.4%로 오랜만에 크게 하락했지만 이는 전월 대비일 뿐, 전년 대비는 3.8%, 코어 2.7(혹은 2.6). 시장이 반응은 했지만 호재는 아니다.
  • 금리: 미국채 10년 금리 4.58. 2026년 1월엔 3.9로 거의 모든 단기 금리 밑이었는데(연준 등 인하 기대), 56월부터 인상 얘기로 바뀌어 지금은 연준 1회·한국 23회·일본은 계속 인상 국면. 내일 한국 금통위도 변수. “부양해 줄 명분이 없다.”
  • 환율: 원달러는 하락. SK그룹이 실제로 벌어둔 달러를 환전하기 시작했다는 풍문(반도체 인프라 정책·ADR 상장 등이 배경으로 추정).

📌 상품과 대체 전장

  • 골드: 1월 30일 고점 이후 4개월 내내 하락. 금리 오르고 달러 강할 때 매일 잽 맞는 네거티브 캐리·콘탱고 상품이라 현물 아니면 계속 녹는다. 월봉 구름대 뚫으면 3,500달러, 밀리면 3,000달러 얘기.
  • 구리: 은근히 상승, 경기·전쟁 수혜. 다만 관련주 풍산은 오히려 빠져 “커모디티와 주가는 다르다”.
  • 원유: 100달러 → 70달러 후 재상승, 주봉상 강한 반등 가능성. 옥수수·대두는 안 잡히는 인플레의 배경.

6. 🧠 시장은 심리다·유튜브 줄여라

📌 펀더멘탈이 아니라 심리

  • 가격이 심리: “가격이 가격을 만든다. 지금 펀더멘탈 찾으면 안 된다.” 시장은 계속 자신의 펀더멘탈을 반영하고 있으니 편향적 뷰(롱/숏 어느 쪽이든)를 갖지 말라. 화자는 전직 펀드매니저로서 “극중”을 자처.
  • 기대의 세타: 우리는 미래(콘탱고된 기대)를 사는 것. 실적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위스퍼 넘버가 올라가고, 막상 사상 최대 실적이 나와도 기대 옵션값이 사라지며 그날부터 빠진다(마이크론 등도 최대 실적에 하락). “정말 안 좋은 지표가 났는데 반등할 때가 진짜 반등.”

📌 편한 전장으로

  • 금융·미국 빅테크: KB금융·삼성화재·삼성생명 등 은행·금융이 월봉 양봉(약 14%), 골드만삭스·JP모건 체이스 강세. 미국은 메모리 반도체만 약하고 메타·애플·알파벳은 고점권. “편한 싸움터를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단 삼성전자·하이닉스는 필수 포트폴리오.

💡 당부: “컴다운(calm down) 하셔야 된다. 유튜브·실시간 댓글 노이즈가 너무 커서 남만 벌고 나만 못 산 것 같은 심리에 빠진다. 좀 덜 보시라.” 제시 가격은 전부 본인 생각일 뿐 리딩방이 아니니 따라 하지 말라고 반복 강조.

💬 인상 깊은 문장

이제 웃고 즐기면서 아주 쉽게 주식 투자할 수 있는 시기는 끝났어요. 이제 우리나라에서 없을 수도 있어요. 한 10년간 없을 수도 있어요. 이제는 공부도 많이 해야 되고 운도 좋아야 되고 포지션도 압축해야 돼요.

하락할 때는 팔지 않는다. 하락할 때는 사고 사면 반도체만 산다. 순환매 따위는 당분간 생각하지 않는다.

장 무너질 때 펀더멘탈 찾는 것만큼 허망한 거 없습니다. 장 올라갈 때 펀더멘탈 찾는 것만큼도 허망한 게 없어요.

제가 라이브를 켰을 때 아무도 안 볼 때가 제일 강한 거예요. 근데 지금 많이 보시잖아요. 그 자체가 이제 시그널인 거예요. 시장이 약해. 마음이 연약해.

심리가 가격이고 가격이 심리다. 공부는 사기 전에 하는 겁니다. 근데 대부분 사고 나서 공부를 하게 되죠.

⚠️ 핵심 포인트

  • 평단 관리가 핵심: 오늘 같은 반등에 따라붙어 사면 평단만 올라가 계속 이평선 아래에 갇힌다. 삼성전자 평단이 10만 원이면 흔들리지 않듯, 지금은 아래에서 분할로 사서 평균 단가를 낮추는 시기다. 화자는 월·화에 산 물량을 오늘 다 팔고(하이닉스 1주·삼성전자 8주 수준) 다시 아래에서 걸어두는 방식으로 대응 중.
  • 매수 레벨 기준: 코스피 6,000, 코스닥 700을 분할 매수 지점으로 제시. 종목은 삼성전자 30만 원(28만 원) 아래, SK하이닉스 200만 원 아래를 ‘살 만하고 복구 불가능한 데미지는 아닐’ 구간으로 본다. 단 5,000/코스닥 700 아래로 더 밀렸다 갈 수 있어 시점 확신은 못 한다.
  • ADR 27% 상승을 호재로 단정 말 것: ADR과 본주 간 차익거래가 안 돼 연동으로 볼 수 없고, 괴리 확대는 오히려 불확실성 신호일 수 있다. 넥스트에서 8% 빠졌고 볼린저 확대·21선 하향으로 내일 장중 하락이 차트상 정상. ADR 등락에 일희일비 말고 하이닉스 펀더멘탈에 집중하라는 관점.
  • 매크로에 우호 요인 없음: CPI MoM -0.4%지만 YoY 3.8%·코어 2.7로 높고, 미국채 10년 4.58에 연준·한국·일본 모두 인상 국면. 내일 한국 금통위가 변수. 고용도 나쁘지 않아 부양 명분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편한 전장으로 분산: 은행·금융주(KB금융·삼성화재·삼성생명 월봉 약 14%)와 미국 빅테크(메타·애플·알파벳 고점권, 골드만·JP모건 강세)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메모리 반도체만 약한 상황이라 ‘편한 싸움터’로 일부 이동도 고려 가능. 단 삼성전자·하이닉스는 필수 포트폴리오로 유지.
  • 심리·기대 메커니즘 인지: 주식은 미래 기대(콘탱고)를 사는 것이라 사상 최대 실적이 나와도 발표일부터 빠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최악 지표에 반등이 나올 때가 진짜 바닥. 실적·수주 등 ‘호재’가 그날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것.
  • 노이즈 줄이고 컴다운: 실시간 유튜브·댓글이 조증·공포를 증폭해 ‘나만 못 샀다’는 심리에 빠뜨린다. 정보 과잉을 줄이고 흥분하지 말 것. 화자의 제시 가격은 전부 개인 견해일 뿐 리딩이 아니므로 그대로 따라 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