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파생거래 뜯어보니…당분간 삼전닉스는 이렇게 움직일겁니다…
source: 연합뉴스경제TV · 원제: 외국인 파생거래 뜯어보니…당분간 삼전닉스는 이렇게 움직일겁니다 (이권희대표) | 마켓포커스 260709 · 게시 2026-07-09 · 클립 2026-07-10 · 20분 🎯 코스피가 8,000선에서 밀린 뒤 반등하는 국면에서, 그동안 ‘빈집’이던 코스닥과 낙폭 과대 종목으로 순환매가 유입될 수 있다는 분석. 다만 옵션 만기·전자닉스 추세 전환은 미확인이라 오늘 같은 날은 추격 매수 대신 종가까지 관망하라는 조언이 핵심.
1. 🔄 코스닥 순환매 시나리오
📌 ‘빈집’ 코스닥으로 수급이 넘어온다
- 핵심 논지: 코스피가 반등해 8,000선 근처에 가면 횡보·상승 둔화가 예상되고, 대표는 이를 미리 보고 그동안 소외됐던 코스닥을 매수하기 시작한다고 본다.
- 외국인 옵션 포지션: 콜 매도와 풋 매도를 동시에 진행 중. 8월물·9월물이 상장돼 있어 이를 활용해 박스권을 잡는 것으로 해석. 오늘 만기 풋 매도 일부는 이익 실현할 것으로 전망.
- 지수 전망: 코스피가 8,000 근처에서 횡보하면 상승이 제한·둔화되고, 그 시점에 기관·외국인이 번갈아 코스닥을 사 주며 올라가는 형태가 나올 수 있다.
📌 억울하게 빠진 종목
아무 이유 없이 계속 빠진, 실적 좋은데 낙폭 과대인 코스닥 종목들에 순환매가 나올 가능성을 강조한다.
💡 핵심: 오늘 반등은 코스피만이 아니라 코스닥도 함께 가는, 소외됐던 코스닥이 같이 오를 계기가 되는 날일 수 있다.
2. 📉 개인 매도와 레버리지 ETF
📌 ‘범인은 우리 옆에 있었다’
개인이 코스닥을 왜 팔았는지에 대한 통계적 진단이 핵심이다.
- 연간 순매수: 개인은 원래 코스닥을 이끄는 주 세력으로, 매년 8조~10조 원가량을 순매수해 왔다.
- 올해 반전: 반년밖에 안 지났는데 코스닥에서만 벌써 9조 8천억 원을 순매도. 대신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는 13조 넘게 사들였다. 즉 코스닥을 팔아 레버리지 ETF로 넘어간 것.
- 함의: 코스닥 하락에 우려하는 개인이 많지만, 수급을 뺀 주체는 결국 수익률을 쫓아 레버리지 상품으로 이동한 개인 자신이었다.
📌 패턴의 역전
예전엔 빠지면 개인이 사고 오르면 팔았는데, 지금은 거꾸로 반등 시 개인이 판다. 대표는 이를 ‘개인들이 지쳤다’는 신호로 읽는다.
💡 핵심: 삼성전자·하이닉스 급락에 손해를 본 뒤 깨달음이 생기면, 낙폭 과대 코스닥 종목으로 다시 순환매가 나올 수 있다.
3. 💾 삼성전자·하이닉스와 ADR
📌 반등의 성격과 수급
- 급락 후 반등: 어제 애프터마켓 넥스트트레이드에서 하이닉스가 200만 원을 깨고 15%까지 하락(미국·이란 이슈). 이런 공포의 투매가 나오면 거의 단기 바닥이 나온다는 관점.
- 리밸런싱 종료: 8,000 포인트대에선 목에 차 팔아야 할 물량이 있었지만 7,400 포인트로 내려온 지금은 팔 게 거의 없다. 다음 매도는 8,500 넘어가야 나온다.
- 외국인 매수: 오전장 6천억 원 이상 순매수 중이나, 시장 규모 대비 예전 2,000 포인트대 1천억 수준이라 지속성은 지켜봐야. 이 추세면 하루 1조 이상 살 수도 있다고 본다.
📌 SK 최태원 회장 나스닥 상장 이슈
최태원 회장이 나스닥 상장 오프닝벨을 울리러 미국행. 종가를 250만 원 근처(약 8%대)에 맞추는 건 자연스럽다는 시각.
- ADR vs 본주: UBS의 ‘ADR만 사면 된다’는 조언에 대해, ADR과 본주를 교환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차익이 좁혀져 결국 비슷하게 흘러간다고 반박. 영어로 쓰인 리포트를 너무 믿지 말라고 강조.
4. ⚡ 기판주·전력기기 낙폭과대
📌 반도체 소부장
- 삼성전기: 3거래일 조정 후 3%대 반등, 고가 7%까지. 급등 후 급락 부작용으로 불안한 매도가 나오는 국면. 대덕전자·LG이노텍 등 FCBGA 기판사는 가격 인상 얘기가 있고, 엔비디아 차세대 ‘카이버렉’(울트라루빈 장착) 지연설은 시티 확인 결과 ‘지연 안 된다’로 악재 해소.
- 한미 반도체: 1분기 실적 부진으로 먼저 빠지고 30만 원·25만 원선 붕괴 후 오늘 10% 가까이 반등. 마이크론이 히로시마 준공·대만 팹 인수·싱가포르·뉴욕주 증설을 공격적으로 진행, 상당수가 HBM4·HBM4E용 포석이라 장비·소재 납품사엔 호재. 2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사 볼 만하다며 예외적으로 매수 언급.
📌 전력기기
- 효성중공업: 5월 470만 원에서 280만 원대로 하락 후 5%대 반등. 인도 데이터센터향 400kV·765kV 변압기 수요 증가. 하락 원인은 ‘메타가 투자를 줄인다’는 우려였으나, 메타가 캐나다에 15조 가까이 들여 약 1GW 데이터센터를 짓는 만큼 앞뒤가 안 맞는다는 반박.
- 대안 종목: 산일전기, HD현대일렉트릭(데이터센터향 변압기
배전반 토탈 납품 미국 계약 체결이 저평가). 월스트리트는 내년 캐펙스가 3037%까지 늘 것으로 전망.
5. 🎯 LG전자와 옵션 만기 전략
📌 오늘의 공략 종목 — LG전자
- 실적 서프라이즈: 삼성전자와 같은 날 실적 발표. 상반기에 이미 작년 전체 영업이익을 넘게 벌었다. B2B 사업에서 서프라이즈.
- 성장 동력: 피지컬 AI가 아니라 ‘당장 돈 버는’ 데이터센터 공조 사업과 전장이 잘되고, 문제였던 가전도 생각보다 좋았다. 3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실적 발표 전까지 주가를 끌어올려 25만 원까지 도전 가능성.
📌 만기일 매매 전략
- 변동성 주의: 선물 기준 2.5%
4% 구간을 오가는 중. 2% 밑으로 빠지면 흔들릴 수 있으나, 종가 무렵 45% 구간까지 가면 좋은 흐름. - 풋 매도 해석: 외국인이 아직 풋 매도를 더 하고 있어 이익 실현(환매수)을 위해 주가를 한 번 더 크게 당길 가능성이 높다. 풋이 매수로 바뀌면 하락 신호가 아니라 이익 실현 신호로 봐야 한다.
💡 핵심: 옵션·선물 이벤트가 있는 날은 변동성이 크니 종목을 함부로 사지 말고, 사더라도 종가에 사는 게 맞다.
💬 인상 깊은 문장
코스닥도 빈집이에요, 지금 완전히.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반등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당분간 급격하게 우상향이 나오기는 힘들다.
결국엔 범인들은 알고 봤더니 우리 옆에 있었다. 그 상품을 선택한 것도 개인들인 거죠.
영어로 쓰여 있는 거 너무 믿지 마세요. 영어로 써 놨다고 해서 그게 진실이 아닙니다. 그들이 되게 장사치들이라 리포트도 자극적으로 씁니다.
오늘 같은 날은 따라서 사는 게 아닙니다. 그냥 관망하시고 장 후반까지도 지켜보셔야 돼요.
데이터 센터를 본인들이 지을 정도인데 투자를 줄인다, 이 말이 앞뒤가 안 맞죠.
⚠️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순환매 확인: 실적 좋은데 낙폭 과대인 코스닥 종목에 외국인·기관이 번갈아 순매수하며 지수가 올라가는지 체크. 코스피가 8,000 근처에서 횡보하기 시작하면 자금이 코스닥으로 넘어올 계기가 된다는 관점이 실현되는지가 관건.
- 개인 vs 레버리지 ETF: 개인이 올해 코스닥에서만 9조 8천억 순매도,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는 13조 넘게 매수. 수익률을 쫓는 이 자금 이동이 반전(개인 자금이 다시 코스닥 개별 종목으로)되는지가 순환매 시나리오의 핵심 변수.
- 외국인 매수 지속성: 오전 6천억 이상 순매수는 시장 규모 대비 과거 2,000 포인트대 1천억 수준. 하루 1조 이상 사면 의미 있는 매수로 보지만, 워낙 많이 팔았던 만큼 ‘외국인 복귀’ 단정은 이르다. 지속 여부를 종가까지 확인.
- 전자닉스 추세 전환: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오늘 추세 전환을 만들어 주는지가 오늘의 중요한 자리. 미국이 하루 메모리 올랐다고 경계심을 풀면 안 되고, 미국 내 반도체 비중이 크지 않아 추가 상승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추격 매수보다 조정 시 매수가 유효.
- ADR·본주 차익거래: ADR과 본주 교환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차익(환율 고려)이 좁혀져 두 가격이 비슷하게 수렴. ‘ADR만 사라’는 리포트에 �휘둘리지 말 것. 이재용 회장의 파운드리 계약권 확보 여부에 주목하라는 조언.
- 기판·전력기기 악재 해소: 엔비디아 카이버렉 지연설은 시티 확인 결과 정상 진행으로 해소, FCBGA 기판주(삼성전기·LG이노텍·대덕전자)는 나쁠 게 없다. 메타 투자 축소 우려도 캐나다 약 1GW 데이터센터 건설로 반박됐으니, 반등 시 바로 사기보다 바닥 확인 후 보수적 접근.
- 만기일 변동성·매매 타이밍: 선물 2.5
4% 구간 등락, 종가 무렵 45%면 양호. 외국인 풋 매도 잔량이 많아 이익 실현용으로 주가를 한 번 더 당길 가능성. 풋이 매수 전환되면 하락이 아닌 이익 실현 신호. 종목은 함부로 사지 말고 사더라도 종가에.